델파이로 입에 풀칠하며 살다가 모바일이라는 장벽에 부딛혀 델파이를 버리고 VC, QT, XCode와 이클립스에 빠져 살았는데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다시 델파이로 풀칠하고있네요
묘한 매력...하지만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 델파이..^^;
Delphi7 에서 DX 10 Seattle 으로 간주 쩜프하듯이 넘어갔는데 그간 좀 바뀌긴했네요
하지만 아직 델파이로 모바일개발은 좀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글구 로드맵을 보니 올해 리눅스 지원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매년 로드맵에 올라와있긴했던거같긴한데.. ^^
불금에 심심한 코더의 독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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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델파이를 주로 안드로이드 개발 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자잘한 버그들이 아직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지뢰 피하듯 피하며 다니고 있습니다만, 기능 자체는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생산성이 좋으니 SI 프레임워크 개발 전문인 제겐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