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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222] 사이트 개편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박지훈.임프 [cbuilder] 5897 읽음    2000-12-30 00:00
시삽입니다.

지금은 디자인보다는 게시판의 기능 위주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초기 페이지를 바꾼 것은 디자인 자체가 아니라, 각 게시판의 헤드라인을 (지연시간 없이) 보여주는 기능을 보수한 것이구요. 현재 운영진을 위한 게시판 기능들을 계속 추가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을 위한 기능이므로 일반 이용자분들은 당근 보실 수가 없습니다.) 또 기존 기능들도 보완중인데.. 예를 들면, Q/A 게시판에서 삭제 기능을 복원시킨 대신, 답변이 올라온 글은 삭제할 수 없도록 기능적으로 막았습니다.

현재는 일반 이용자분들이 가입을 하고 회원으로서 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디비에 관련된 기능들을 작업중입니다. 물론 여러번 공지를 했다시피, 회원이 아니라고 해서 게시물을 못보게 하거나 질문 혹은 답변글을 쓰지 못하게 막지는 않을 겁니다.

회사일이 워낙 바쁘게 돌아가서 짬짬이 하다보니 진도는 잘 안나가고 있습니다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들 마시고 좀 여유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월급받아먹고 연명하는 샐러리맨이라서 회사에서 급한 일이 생기면 그게 더 우선이랍니다.

조로님을 제외하면 운영진들이 아직 활동이 그리 활발하지 않지요? 활발히 활동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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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사이트 개편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박지훈.임프 5897 200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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